
사진 : 바레리오 미나토 인스타그램
마치 합성한 것 같은 천체 사진이 공개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초승달, 대성당, 산봉우리가 삼중 정렬로 겹친 이 사진을 올해 가장 뛰어난 ‘천체 사진’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는 바레리오 미나토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2분쯤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역대급 천체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그가 찍은 사진에는 수 페르가 대성당과 몬비소 산, 그리고 지고 있는 초승달이 삼중 정렬을 이룬 모습이 담겼다.
http://v.daum.net/v/2023122909430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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