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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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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군이
작성일24-02-25 14:18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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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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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인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의 눈은 무슨 색깔입니까?"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기도할 때는 목사님이 눈을 감으시고,

  설교할 때는 제가 눈을 감아서

  한 번도 목사님의 눈을 본 적이 없거든요."


나의 교향곡


나는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고

호화스러움보다는 고상함은

유행보다는 정갈함은

존중 받는 일 보다는 가치 있는 일을

부자보다는 넉넉함을 추구하며

일심히 공부하고 조용하게 명상하며

부드럽게 얘기하며 꾸밈없이 행동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별들과 새들과 아기들과

현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모든 즐거운 마음으로 참고 용감하게 실행하며

서두르지 않고 때를 기다릴 것이다....

말하자면 이와 같은 독특함이 영적인 면에서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게 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것이 사방에 울려 퍼질 나의 교향곡이다. 

                                   -윌리암 엘러리 채닝-


오늘의 문자


새해에는소망하는

모든일들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헨리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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