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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는 지난 4일~6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농번기를 대비해 순회 서비스를 실시했다.


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지난 4일~6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봄맞이 펌프 순회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 서비스는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해 펌프가 농업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고장 수리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사는 총 100여대 이상의 펌프를 수리하고 주요 고장 원인으로 소음 문제와 동파 현상인 것으로 파악했다.
윌로펌프는 이번 화성 서비스를 시작으로 2분기엔 경기도 포천과 충남 홍성 등 전국적으로 6회에 걸쳐 순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픽스변동금리
또한, 농번기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펌프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펌프의 기본적인 점검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 로터리 클럽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예비직장인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윌로펌프 서비스팀 관계자는 “매년 순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펌프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펌프 유지보수 및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 전북대 기숙사 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